안녕하세요.
비가 그치고 나니 확실히 쌀쌀해진 느낌이 드는 저녁입니다.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더니 저도 모르게 움츠러들더라고요.
금방이라도 겨울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요.
지난 번 감기를 앓고 난 뒤로는 계속 전기장판을 켜고 자는 중이랍니다. 🤣
갑자기 일교차가 커진 날씨 탓인지,
온 가족이 벌써 심하게 가을 감기를 앓았는데요.
며칠 뒤에는 최저기온이 7도, 최고기온이 23도로 일교차가 16도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수칙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서
일교차 큰 날씨의 감기 예방법과 면역력 강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체온 유지와 수분 보충
2. 면역력 강화 식단
3. 면역력을 높이는 가벼운 운동과 적절한 수면 시간
1. 체온 유지와 수분 보충
환절기 건강 관리의 가장 기본은 체온 유지와 수분 보충이죠!
일교차가 크지 않아도
주변 환경의 온도차가 계속 바뀌면 쉽게 감기가 오더라고요.
더워서 땀이 났다가
땀이 식으면서 추위를 느끼기를 몇일 반복했더니
바로 감기에 걸렸거든요.
지금도 씻고 나와서 글을 쓰고 있는데
살짝 춥다는 느낌이 들어
어깨에 담요를 걸쳤더니
한결 편안해지는게 느껴지네요.^^
① 체온 유지: 레이어드로 겹쳐 입기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와 낮의 따뜻한 기온이 반복되다 보니
아이들 등교할 때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는데요.🙄
두꺼운 옷은 가뜩이나 무거운 가방에 짐만 더 지워줄 뿐,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체온 조절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봄·가을 현장학습체험을 갈 때
학반 반팔 티셔츠 안에 긴팔을 입고 오라고 하거든요.
그런 식으로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이
온도 차에 따라 옷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것도 아주 좋은데요.
목은 대혈관이 지나기 때문에 목만 따뜻하게 해줘도
2~3도의 보온 효과가 있다고 하니
추울 때는 목을 꼭 감싸주세요^^

② 수분 보충: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날씨가 건조해지면 코와 기관지의 점막도 함께 건조해져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으로 침투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저 역시 침을 삼키기도 힘들 만큼 목감기가 심했는데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꼬박꼬박 마셨더니
목이 한결 편안해졌었어요.
찬물보다는 체온 흡수가 빠른 미지근한 물!
하루에 1.5L 이상을 꾸준히 마셔주면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면역력 강화 식단
요즘 아이들도, 저도 이유없이 고기가 땡기더라고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으로 면역력을 든든하게 챙겨야 합니다.
특히, 면역 세포의 약 70%가 존재하는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죠!
① 면역 세포를 지키는 장 건강 관리
요거트, 김치, 청국장 같은
발효 식품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장내 유익균을 늘려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덩어리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아주 좋아서 간식으로 제격이죠^^

②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채소
환절기에는 피로가 쉽게 쌓이고,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비타민 충전이 필수입니다.
제철 과일(귤, 사과, 감 등)과 신선한 채소를
자주 섭취해 주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저희 가족은 요즘 계속 고기 반찬과 신선한 쌈채소로
든든하게 영양 보충하고 있답니다.^^

3. 면역력을 높이는 가벼운 운동과 적절한 수면 시간
날씨가 쌀쌀해지면 밖에 나가는 게 귀찮아지는데요.
하지만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기초 체력과 혈액 순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①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저희 부부는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요.^^
비용도 저렴하고, 가까운 거리라 금방 다녀올 수 있어 좋았어요.👍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적당한 거리의 러닝이나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위주로
한 시간 정도 틈틈히 하고 있답니다.
운동이 아니라도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만으로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니
잠깐이라도 꼭 몸을 움직여 보세요!

② 적절한 수면 시간과 숙면 환경 조성
수면부족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감기나 각종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게 하죠.
매일 밤 7~8시간의 질 좋은 수면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무너진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잠자는 동안 방 안의 공기가 차거나 건조하면
아침에 목이 붓고 콧물이 나는 감기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해 전기장판이나 이불을
포근하게 하여 숙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일교차 심한 요즘 날씨.
아이들 등교길에 많이 춥지는 않을 지
컨디션은 괜찮은지 계속 걱정이 되는데요.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꼼꼼히 확인하시고
올 겨울에는 꼭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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