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몇 번이나 갑자기 배에 가스가 차고, 허리를 펴지 못할 만큼 명치에 통증이 심해서 고생했는데요.
어제도 근무 중에 통증을 참을 수가 없어 급한대로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었답니다.
참기 힘든 고통이지만 일시적이다 보니 통증이 사라지면 병원 방문을 미루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심한 복통과 속쓰림 증상때문에 위내시경도 몇번 했지만, 늘 '만성 위염'이라고만 하시더라고요.
커피, 밀가루,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라는 말만 듣고 오는거죠.
하지만, 출근과 동시에 커피 한 잔,
점심은 밖에서 먹는 자극적 음식인데다,
저녁은 늦게 먹고 바로 자게 되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변명같지만 식단과 체질관리가 말처럼 쉽지 않아요.
( 지인들은 "니가 아직 덜 아프구나"라고 얘기하지만 말이죠.😅 )
그런데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복통이 찾아오는 걸까요?
아마도 저만의 고질병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고질병이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아니겠어요?
고질병인 '위염'의 원인과 증상, 증상 완화에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위염'의 원인과 증상
최근에는 공복이었다가 급하게 먹었다 싶으면 급격하게 배가 아프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공복에 아이들과 마라탕을 먹고는 복통이 와서 정말 고생했었는데요.
빈속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게 화근이었는지,
명치가 아파서 허리도 못 펼 정도였어요.
분명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겠죠.
혹시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그럼 위염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 잦은 커피 섭취와 자극적인 음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자극
√ 소염진통제나 아스피린 등의 잦은 약물 복용: 위 점막 보호층을 손상시킴
√ 알코올: 위 점막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킴
√ 담배의 니코틴: 위산 분비를 늘리고 보호 물질 분비는 억제시킴
√ 스트레스: 위장 운동이 위축되고, 위산 분비 조절이 무너짐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위 점막에 지속적인 염증을 유발
제 복통의 원인은 잦은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 진통제 복용,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 놓치기 쉬운 위염의 주요 증상은 무엇일까요?
√ 명치 통증 및 찌르는 듯한 복통: 명치 부근이 콕콕 쑤시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
√ 속쓰림과 화끈거림: 식사 전후로 위산이 역류하거나 위점막이 자극받아 속이 쓰림
√ 복부 팽만감 및 가스 차임: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서 윗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자주 차게 됨
√ 조기 포만감과 소화불량: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체한 것 같은 답답함이 지속됨
√ 구토 및 메스꺼움: 위 기능 저하로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 증상이 동반됨

저는 명치 부분의 통증과 배를 쥐어짜는 것 같은 극심한 고통과 함께
배가 터질 것처럼 빵빵해지면서 계속 가스가 차는 것 같았어요.😥😰
마침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인데요.
늦은 감이 있지만, 근처 병원에 위내시경 예약을 했답니다.

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Tip
제가 경험해보니 아픈 배를 붙잡고 웅크리고 있을수록 더 아프더라고요.
오히려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누우니 통증이 좀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급한대로 약국에서 주신 약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니 차츰 통증도 줄어들고,
차여 있던 가스도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양배추' 많이 드시잖아요?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위염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 양배추: 위 점막 재생을 돕는 비타민 U가 풍부한 대표적인 위 건강 식품
√ 마:특유의 끈적이는 '뮤신' 성분이 위벽을 코팅해 주어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을 줄여줌
√ 브로콜리 & 바나나:위 염증 완화와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

부모님께서도 오랫동안 위염 증상때문에 고생하고 계신데요.
그래서 양배추로 만든 건강식품을 여러번 구매해 드렸어요.
📌 위염 증상을 완하시키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식후 2~3시간 동안은 눕지 않기
√ 소식하고 천천히 씹어 먹기
√ 공복 카페인·매운 음식 피하기
√ 식사 중 물 과다 섭취 자제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 증상이 지속될 때는 전문의 상담과 검진
어렵지 않은 내용인데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저도 내일부터는 공복에 커피부터 끊어야겠어요! 🙂
마무리하며
사실 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죠?
저 역시 계획만 하고 빈 속에 들이키는 모닝커피를 벌써 십년 째 끊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으셨어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말이었는데,
위암 전단계라는 아주 위험한 상태더라고요.
어머니의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게 계속 걱정하고 좋은 음식들을 챙겨드리면서도,
정작 제 몸의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반성하게 됩니다.
내일 출근하면 따뜻한 차를 마셔봐야겠어요.
자극적인 음식도 줄여보고요.
여러분들도 따뜻한 물 한 잔과 커피 줄이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속 편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함께 관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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